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시오네 암살팀 (문단 편집) == 인기 == 같은 부에 등장한 말단 조직원들[* [[루카(죠죠의 기묘한 모험)|눈물의 루카]], [[마리오 주케로]] 등]이나 [[폴포]], 특유의 미친 놈 기질과 여러 네타 수준의 명장면 덕분에 어느 정도 팬층이 있는 [[초콜라타]]를 제외한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는 다른 부 악역들과 인기가 비슷한 편이다. 그런데 암살팀은 하나하나가 다른 부의 악역들에 비해 인기가 월등히 높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죠죠에서 드문, 사연 있는 악역''' 죠죠 악역치곤 드물게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나름 사연 있는 악역]]이다. 작가의 사상인 '''[[인간찬가]]'''를 생각해 보면 악역들은 대부분이 동정의 여지도 없는 놈들인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그나마 사연이 있고 싸우는 이유도 있다. 죠죠 전체에서 암살팀 말고도 사연이 나온 악역은 [[디오 브란도]], [[키라 요시카게]], [[리키엘]], [[도나텔로 베르사스]], [[엔리코 푸치]] 정도 밖에 없다. 그러나 불행한 인생사가 악행에 대한 쉴드가 될지 안될지는 둘째치더라도, 저 앞에 2명은 그 불행한 사연이 악행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도 아니다.[* 디오는 불행을 겪지 않았어도 악인이 되었을 거라고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이 이야기했으며, 키라 요시카게는 모친에게 학대받아 성격이 비뚤어지긴 했지만 이상성욕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며 아버지의 과보호 또한 비뚤어진 성격의 원인이지 이기적인 살해욕과는 무관하게 표현되는 등 살인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대로 암살팀의 불행한 과거(조직 내 차별 대우, 동료들의 죽음)는 독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사안들이며 결과적으로 암살팀이 조직을 배신하고 호위팀과 충돌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 '''악역이면서도 각별한 동료애''' [[소르베 & 젤라토|동료]]가 시체로 발견되자 전원 분노에 치를 떤다든지, [[포르마조|죽어가면서도 상대방에게 신뢰하는 동료들의 능력으로 인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거나]], [[페시|앞서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하겠다고 벼르고]],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기차바퀴에 끼어 죽어가는 와중에도 동료를 격려하기도 하고]], [[기아초|동료가 죽은것을 알게되고 화가 머리 끝까지 솟아 자기 자동차를 박살내거나]], [[리조토 네로|동료를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하려 하고]] 적들과 싸울때에도 이따금씩 '우리'를 강조하는 등, [[기둥 속 사내]]처럼 보기 드문 동료애를 지니고 있다.[* 애초에 다른 기둥 속 사내들은 몰라도 기둥 속 사내들의 리더인 카즈는 '''동료가 죽은 건 슬프지만 어쨌든 그거조차 이용해서 내가 이기면 그만. 내가 목적을 이루면 어차피 걔들도 기뻐하겠지'''라며 공사판단을 명확히 구분한걸 보면 이들이 더 인간적이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의 일원인 [[산타나(죠죠의 기묘한 모험)|산타나]]는 어떻게 되건말건 개무시한다.(…)] TVA에서는 이 점이 더 부각되어 소르베와 젤라토의 장례식때 리조토는 두 사람에 대한 건 이제 잊으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이 제일 마지막까지 교회에 남아있었다. 게다가 소르베와 젤라토의 일을 잊으라고 말할 때의 목소리톤도 진짜로 냉혹하게 그 둘에 대해 잊으라는 투가 아니라 이 이상 동료들을 잃을 수 없다는 의지와 동료를 잃은 아픔이 묻어나는 톤이라 더더욱 동료애를 부각시킨다. * '''다채로운 캐릭터성과 디자인''' 동네형 포르마조, [[파시오네 호위팀|적]] [[포르마조|아]][[소르베 & 젤라토|군]] 안 가리고 건방진 일루조, 믿음직한 형님 프로슈토, 어리숙한 맘모니였으나 형님의 각오를 말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 적조차 인정하는 냉혹한 킬러로 각성하는 페시, 두뇌파 변태 멜로네, 푸고보다 더한 리얼 분노조절장애자 기아초, 냉철하면서 부하들을 아끼는 리더 리조토 등 각자 개성이 주인공 일행만큼이나 뛰어나다.[* 거기다 이들 보다 분량이 더 적은 소르베에게도 애니판에서 돈을 밝힌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다만 포르마조, 일루조의 경우에는 애니화 이후에야 개성이 뚜렷해졌다.] 캐릭터 디자인 역시 스크래치가 파인 반삭머리에 반쯤은 상의를 노출하고 구슬이 덕지덕지 붙은 자켓을 입은 포르마조, 상하의를 전부 [[방한복 상의 내피|깔깔이]]를 입은 와중에 배만 드러내고 여섯갈래 머리를 한 일루조, 가슴이 배까지 파인 슈트에 거대한 P자 모양의 팬던트를 달고 다니고 뒷머리를 일자로 묶어둔 프로슈토, 분홍색 하트가 마구 새겨지고 신발까지 일체화된 원피스 쫄쫄이를 입고 목과 턱의 구분이 없고 풀같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마치 [[무(채소)|무]]처럼 생긴 페시, 상의는 가린 곳보다 드러난 곳이 더 많은, 마치 중간중간만 네모나게 잘라낸 거 같은 일체형 의상을 입고 한쪽 눈만 가리는 안대를 끼고 다니는 멜로네, 손등과 검지의 시작부분을 가리는 부분이 있고 제비 꼬리처럼 갈라지는 부위가 네 방향인 상의를 입고 마치 [[악마의 열매]]처럼 생긴 머리와 죠죠에선 보기 드문 안경을 낀 기아초에 수면바지와 방울이 주렁주렁 달린 후드형 모자, 하네스를 연상케 하는 X자형 띠를 맨몸에 걸치고 다니는 리조토 네로까지 다들 [[파시오네#s-2.4|이 나라의 갱 답게]] [[반어법|지극히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하기 짝이없는 복장과 모습들]]을 하고 있다. 보통 인간과는 거리가 있는 외모인 페시를 제외하면 원래 미형인 캐릭터가 많았지만 애니메이션화 이후로 작화 버프까지 받아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이전 부에서는 악역들의 개성은 있었으나 대부분의 악역이 그저 돈이나 충성심에 미친 사이코패스 같이 묘사되어서 이러한 점이 더욱 부각되었다. * '''광기에 가까운 집념과 처절함, [[파시오네 호위팀|주인공 일행]]에 뒤지지 않는 각오''' 사연이 있는데다가 동료애를 보여줘서 악하다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는 악역임에도 저만한 집념을 보여주며 잔인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정말로 처절하다. * 포르마조는 죽는 와중에도 여유롭게 나란차에게 고작 장보는 거 하나가 이렇게 힘드니 어쩌냐고 동정하면서 자신들의 팀원들에 대해 경고했다. * 일루조 같은 경우는 아비키오도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하지 못할 리가 없다며 바이러스가 전신에 퍼지기 전에 손을 잘라버린다.[* 말이 좋아 자르는 거지, 스탠드 능력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된 부분만 제거하는 것이기에 뼈와 살을 마구잡이로 잡아 찢는 수준의 고통을 감내하는 각오였다. 할 수만 있다면 바이러스만 나가는 걸 허가하는 게 더 좋았겠지만 정황상 신체에 완전히 침투한 바이러스만 따로 분리해 내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죽는 것보다야 손을 잘라서 사는 게 낫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손을 잘랐음에도 그 고통에 기절하거나 눈물조차 흘리지 않고 이 악물고 버텨낸 것은 대단하다고밖에 볼 수 없다. 사실 자르기 전엔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오히려 자르고 나서는 눈물이 그쳤다. * 프로슈토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죽음을 초월한 각오를 보여줬고, 그러한 그의 각오가 페시를 성장시켜서 부차라티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가도록 만들기도 했다. * 페시 역시 형님의 각오를 말이 아닌 마음으로 이해해 각성하자 적인 부차라티조차 '다이아몬드 같은 고귀함이 있다'거나 '10년간 산전수전 다 겪은 킬러 같아졌다.'고 고평가할 정도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룩했으며 목뼈가 꺾여 죽음을 앞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원들을 위해서 부차라티를 제외한 모든 호위팀을 죽이려 들었다. * 멜로네는 다른 팀원들에 비하면 묻히는 감이 있지만, 자신이 한번 보낸 베이비 페이스 주니어가 당한 직후에도 거의 다 성공한 임무가 실패한 것에 절망하는 대신 설욕을 결심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 기아초 같은 경우는 미스타와의 각오 싸움에서 싸움 자체는 팀전을 한 죠르노&미스타가 이기기는 했지만, 일부러 죽을 각오로 상처를 낸 다음에 그 피를 얼린다는 목숨을 건 각오까지 보인 것은 기아초였으니, 각오의 싸움에서는 기아초가 이겼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미스타 또한 18발을 맞는다는 목숨을 건 각오를 하기는 했지만, 미스타 같은 경우는 이미 [[롤링 스톤즈|자신이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미스타와의 최후의 격전에서 전신에 총알이 박히는 고통을 참아내고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로 미스타에게 총알을 반사, 헤드샷에 성공했는데 만약 죠르노가 힐러로서의 능력을 각성하지 않았다면 미스타는 이때 죽었다.] * 리조토는 죽는 순간까지 보스를 길동무로 삼으려고 했고 비록 실패하고 말았지만 그 각오에 직전까지 그의 타겟이었던 보스마저도 죽은 암살팀도 만족했을 것이라면서 리조토의 시신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 '''수많은 명작 전투신''' 5부 애니화 전에 '''공식적으로''' 죠죠러 1만 7천명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했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전투' 부분에서 * __부차라티vs프로슈토&펫시__가 5위(5부 중에서 1위, '''단역[* 최종보스, 중간보스가 아닌 적.]을 상대로 한 전투 중 1위''') * __죠르노&미스타vs기아초__가 9위(5부 중에서 2위) * __리조토vs보스(도피오)__가 11위(5부 중에서 3위) 를 차지했다. 앙케이트는 20위까지 공개되었는데 5부 전투씬은 암살팀이 참전한 이 3개만 순위권에 들었고, 다른 전투들[* 5부중에선 이외에 초콜라타&세코 전이나 노토리어스 B.I.G 편이 인기가 좋긴 했지만 이 둘다 20위권안에 들지 못했다.]은 물론 내용은 둘째치고 죠죠 세계관 전체중에서 최강급에 속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나왔으며 최종보스전이기까지한 5부 최종전도 순위에 끼지도 못했다. * '''성우들의 명연기''' 모두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품이었으면 일찌감치 주연급을 맡았을 인기 성우들이 맡은 데다가 하나같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를 보여주어 암살팀의 인기를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애니화 이전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ASB]],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EOH]]에서도 인기 성우들이 암살팀 멤버들을 맡았다. 리조토 역의 [[쿠로다 타카야]]나 기아초 역의 [[스즈키 타츠히사]] 등. 특히 EOH에서 일루조 성우를 자그마치 [[나카이 카즈야]]가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일 양국에서 실시간 트윗에 일루조가 올라가는 진풍경도 벌어졌기도 했다.] 여러모로 말이 많은 일루조 역의 [[나리타 켄]]도 특정 장면을 제외하고는 호평이고 나머지 성우들 역시 호평이다. 공식에서도 성우들의 인기를 염두에 둔 건지 암살팀 성우들을 단독으로 인터뷰 했다.([[http://m.dcinside.com/board/jojosbizzarre/116630?headid=&recommend=1&s_type=all&serval=성우|번역 1]][[http://m.dcinside.com/board/jojosbizzarre/117474?headid=&recommend=1&s_type=all&serval=%EC%84%B1%EC%9A%B0|번역 2]]) '''TVA에서는 최고 수혜자로 거듭났다.''' 원래는 비중에 대비했을때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에 가까웠으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5부 애니]] 방영 시작 이후 뛰어난 연출과 다양한 오리지널 씬으로 주인공 일행과도 맞먹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멤버들의 굿즈도 여러가지 내놓고있는 등[* 이 굿즈들은 판매행사 3일만에 전부 품절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 행사 이후에 다른 공식 행사에서 호위팀/암살팀 아크릴 스탠드를 판매했는데 [[https://mobile.twitter.com/SP_collabo/status/1116608635843403777|리조토와 프로슈토를 시작으로]] [[https://mobile.twitter.com/SP_collabo/status/1116618543687061506|포르마조와 페시를 제외한 암살팀 전원의 상품이 호위팀보다 먼저 품절되는]] 결과를 보여줬다.(포르마조와 페시도 아바키오, 나란차, 푸고, 트리시보다 먼저 품절되었다.)][* 게다가 기존 일러스트를 재활용하는 호위팀과 달리 암살팀 굿즈에서는 '''아예 새로 그린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공식에서도 암살팀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일부 팬덤에서는 주인공 일행인 호위팀의 인기를 뛰어넘었다. 실제로 죠죠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3부에서도 암살팀의 인기를 뛰어넘는 악역은 최종보스 [[DIO]] 말고는 없을 정도로 유독 암살팀의 인기만은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상당히 높다.[* 최종보스를 제외한 이들과 견줄만한 인기의 악역캐릭터는 [[이집트 9영신]]과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를 제외한 [[기둥 속 사내]] 정도. ] [[pixiv]]에서도 고스란히 그들의 인기가 반영되어 팬아트가 쏟아져나오는 중. 2019년 10월 5일 기준 리조토 '''4784건''', 프로슈토 4053건, 멜로네 3944건, 기아초 3674건, 페시 1934건, 일루조 1737건, 포르마조 795건으로 가히 굉장한 수준이다.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키라 요시카게|이전 부의 최종 보스]]가 3927건이라는 걸 보면 단역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보스 못지 않은 엄청난 투고율을 자랑하고 있다. 당장에 리조토의 투고율을 넘는 악역은 '''9579'''건의 투고수를 기록한 넘사벽 DIO 말고는 없다! 상술한 것처럼 암살팀보다 인기가 높은 악역이 DIO 말고는 없다는 게 허언이 아님을 증명해주는 데이터. 프로슈토와 리조토 네로의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면서 다시 한 번 그 인기가 증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